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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사흘만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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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28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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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를 동시에 잃는다는 건 더욱더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그의 약력을 살펴보면 대충 그의 삶과 시대배경이 상상될 것이다.
1887년 8살. 3월 3일 앤 설리번이 가정교사로 옴. 4월 펌프가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모든 사물에 이름이 있음을 깨닫고 영혼이 깨어나는 경험을 함. 5월 줄거리가 있는 이야기를 읽기 처음 함. 7월 점차 공부를 처음 함
위대한 헬렌 켈러가 될 수 있었던 건 설리반 선생님을 만났기 때문일것이다 위대한 교육자인 설리반 선생님으로부터 …(To be continued )

레포트/감상서평

다. 나두 들어 본 적은 있었다.

1880년 1살. 6월 27일 미국 앨라배마 주 터스컴비아에서 출생
1882년 3살.1월 열병을 앓고 난 후 시력과 청력을 잃음
이제 한 창 귀염떨 나이에 열병을 얻어 시력과 청력을 함께 잃었다. 최근의 사람이었다. 창피하게도 헬렌 켈러가 퀴리 부인과 혼동했다. 사실 시력을 잃는 장인의 경우는 듣는 일은 가능하다. 헬렌 켈러의 진정한 모습은 바로 그녀 자신의 글 속에 살아 있따 빛과 소리는 잃었지만 건강하고 활발했던 어린 시절, 설리번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들어섰던 지성과 학문의 세계, 그리고 자연과 인류에 대한 순수하고 솔직한 사랑. 이 모든 것이 헬렌 켈러라는 위대한 여성을 이루고 있따

헬렌 켈러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난 헬렌 켈러가 아주 옛날 사람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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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사흘만 볼 수 있다면
헬렌 켈러 지음
이창식/박에스더 옮김
산해 출판사

헬렌 켈러 Helen Adams Keller
보지도,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고의 장애를 딛고 일어선 기적의 소녀이며 인간승리의 대명사. 장애인을 위해 평생을 바친 사회사업가로 잘 알려진 헬렌 켈러, 그녀는 풍부하고 예민한 감수성과 섬세하고 수려한 문장력이 빛나는 문필가이기도 했다. 하지만 아니었다.
1886년 7살.알렉산더 그레이엄 벨과 만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맹아교육에 전문가였다. 하여튼 보지도, 듣지도 , 말하지도 못하는 사람이었던 것은 얼핏 기억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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